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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말이다”…수척해진 최불암 모습에 배우 채시라 오열

2026.04.28 07:33

배우 최불암이 수척해진 모습으로 등장하자 채시라가 눈물을 흘렸다. [사진출처 = 영상캡처]
배우 최불암이 수척해진 모습으로 등장하자 후배들이 눈물을 보였다.

27일 MBC 측은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된 2부작 다큐멘터리 ‘파하, 최불암입니다’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작품은 라디오 형식을 차용해 최불암의 인생과 연기 철학을 되짚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MBC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최불암의 맏며느리 역을 맡았던 고두심은 “대한민국의 아버지라는 대명사가 떠오른다”며 극찬했다.

하지만 이어진 자료화면에서 최불암은 “해방되고 나서 아버지를 한 1년, 1년 반 정도 불러본 기억밖에 없다”며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특히 수척해진 모습으로 “아버지가 말이다… 이 말을 하고 싶었어”라고 꺼내는 장면에서는 이를 듣던 채시라가 하염없이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최불암. [사진출처 = 영상캡처]
최불암이 만들어낸 ‘아버지’라는 존재는 어떻게 모두의 애틋함이 됐을까. ‘전원일기’ 속 “자식은 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라는 명대사와 함께, 과거 유인촌이 그의 어깨에 기대 “아버지”라며 울부짖던 장면이 이어지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 장면을 지켜보던 이계인과 정경호 역시 말을 잇지 못했다. 오랜 시간 ‘김회장’으로 살아온 최불암의 시간과 현재의 모습이 겹쳐지며 감정이 고조됐다.

최불암은 1980년부터 2002년까지 ‘전원일기’에서 김회장 역을 맡아 국민적 사랑을 받았으며,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번 다큐를 통해 최근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

앞서 최불암(85)을 둘러싼 건강 이상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지난 3월 그의 아들 최모 씨는 “현재 입원 상태에서 재활 치료를 받으며 회복 중이며 조만간 퇴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불암은 지난해 허리디스크 수술 이후 거동이 불편해지면서 재활 치료를 이어왔고, 이로 인해 14년간 진행해온 KBS 1TV ‘한국인의 밥상’에서도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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