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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정원수협동조합 '공익성 훼손과 조합원 생계 위협' …허위 보도에 분노

2026.04.28 19:51

성명 발표 후 '유튜브' 법적 조치 대응
신안군 정원수협동조합이 27일 오후 조합 사무실에서 조합원들과 함께 왜곡, 허위보도에 대한 성명서를 통해 정정 보도와 공개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신안군 정원수협동조합 제공


신안군 정원수사회적협동조합(정원수협동조합)은 최근 한 유튜브의 보도가 사실과 다른 허위·왜곡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며 정정보도와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남 신안군에 위치한 정원수협동조합은 전날 오후 조합사무실에서 성명서를 내고 해당 보도가 사실 확인조차 거치지 않은 채 일방적인 주장과 추측성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되고, 조합을 마치 비리의 온상인 것처럼 왜곡한 무책임한 보도라고 지적했다.

조합원들은 '조합이 매출의 30%를 수수료로 챙기고 조합원의 노동력을 착취한다'는 주장에 대해 명백한 허위라고 반박했다. 정관과 이사회 의결을 통해 수수료율을 2%로 결정하고 조합을 운영하며, 이는 조합 운영에 필요한 최소한의 운영비를 충당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조합원들은 정원수 5,000본 기준 약 2,000만 원 이상의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어, 조합이 중간에서 과도한 이익을 편취한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부적절한 검수 시스템으로 협동조합이 셀프 검수를 한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정원수 납품 검수는 군 담당 공무원, 정원수협동조합, 조합원이 함께 참여해 1차 포지 검수와 2차 납품 현장 검수를 실시하는 등 철저한 절차를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일방적인 셀프 검수 구조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조합은 정원수협동조합의 임원과 직원이 특정 인사의 친인척 또는 수행비서로, 제주 소재 ‘꿈의그린’ 대표와 부자 관계와 사돈 관계가 있다는 보도 역시 명백한 사실 왜곡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성(姓)이 ‘한씨’라는 점만 같을 뿐 어떠한 친족 관계나 연결점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사실관계 확인도 하지 않은 채 단순히 성씨가 같다는 이유만으로 부자, 사돈 관계가 있는 것처럼 조합이 특정업체와 연관돼 있는 것처럼 편파적이고 단정적으로 보도한 것은 단순한 오보를 넘어 심각한 명예훼손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박영철 정원수협동조합 이사장은 "객관적이고 확인되지 않은 추측과 억측으로 허위·왜곡 보도를 한 것은 조합과 조합원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행위”라며 “주민 중심의 공익형 사회적협동조합의 본질을 왜곡하고 조합원들의 생계까지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시민언론 뉴탐사'의 왜곡된 보도에 대해 정정보도와 공개 사과를 해야 한다"며 "정당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수단을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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