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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념관, 안보 전문가 양성 ‘KWO 전문안보과정’ 수강생 모집…“객원안보해설사 자격”

2026.04.28 16:09

“전쟁·군사·안보 교육과 해설 실습 통해 객원안보해설사 양성”
전쟁기념관 ‘KWO 전문안보과정’ 수강생 모집 포스터. 전쟁기념사업회 제공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은 전쟁·군사·안보를 주제로 한 교육프로그램인 ‘KWO 전문안보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KWO 전문안보과정은 국내에서 운영되는 성인 대상 전문안보 교육프로그램으로 저명한 학자와 안보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을 통해 대한민국 안보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폭넓게 조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론 강의와 함께 전쟁기념관 전시실에서 해설 실습이 병행되며 수료 후 별도 평가를 통해 전쟁기념관 인증 ‘객원 안보해설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해당 과정은 전쟁·군사·안보 교육을 통해 안보해설사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2025년 상·하반기 연 2회 각각 20명과 30명의 수강생을 교육해 총 30명의 안보해설사를 배출했다. 수료자는 2025년 8월부터 전쟁기념관 전쟁역사실과 6·25전쟁실에서 주말과 휴일에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해설봉사를 수행하며 관람객과 전쟁기념관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2026년 과정은 연 1회 수강생을 모집해 진행한다.

강사진으로는 최윤희(해양연맹총재, 전 합참의장), 이준성(경북대 교수), 이진한(고려대 교수), 신윤호(해군사관학교 해양연구소 연구위원), 조범래(국가보훈부 연구원), 이낙준(작가 및 방송인), 박동찬(군사편찬연구소 선임연구원), 박태균(서울대 제도혁신위원회 위원장), 김현정(국립진주박물관 학예연구관) 등이 참여한다.

교육과정은 오는 6월13일부터 9월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12주간 진행되며, 수강료는 10만 원이다. 수료자 중 심사를 거친 교육생에게는 안보해설사 자격증이 발급되며, 향후 전쟁기념관 객원해설사로 활동하게 된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 15일 오후 5시까지이며, 신청 방법과 교육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전쟁기념관 누리집(www.warmem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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