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반값 티켓·성심당 할인…카드사·은행, 팬심 공략
2026.04.27 17:45
프로야구 시즌 개막과 함께 카드사와 은행이 프로야구 관람 팬들을 위한 맞춤형 카드·적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삼성카드는 한화이글스와 제휴해 야구 관람과 일상 혜택을 제공하는 ‘한화이글스 삼성카드’를 선보이고 있다. 한화이글스 홈경기 입장권·굿즈샵 50% 할인(월 최대 2만원) 및 홈구장 내 상설 식음매장 10% 할인(월 최대 2만원)을 받을 수 있다. 대전 홈구장 및 전국 원정 관람 장거리 이동 팬들을 위해 철도요금 5% 할인을 제공하고, ‘대전의 자랑’ 성심당 10% 할인도 제공한다. 야구팬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일상 혜택도 넣었다. 디지털콘텐츠 50%, 커피전문점·델리·편의점 10%, 배달앱·온라인쇼핑몰 5%, 해외 1.5%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및 해외겸용(마스터카드) 모두 2만원이다.
케이비(KB)국민카드는 두산베어스 구단과 협업해 팬 맞춤 혜택을 담은 ‘두산베어스 KB카드’를 선보이고 있다. 두산베어스 홈경기 티켓과 공식 굿즈 구매 시 최대 50% 할인, 잠실야구장 식음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로 두산베어스 홈경기 입장권을 결제하면 레드석과 외야석에 한해 2026원을 상시 할인(경기당 1인 1매, 현장·온라인 예매)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또 4월부터 8월까지 두산베어스 경기가 있는 매월 하루를 ‘KB Pay 데이’로 지정해, 이날 케이비 페이로 홈경기 입장권을 결제하면 선착순 2026명을 대상으로 레드석과 외야석 티켓에 2026원 특별 추가 할인을 적용한다. 연회비는 실물 카드 1만5천원, 모바일 단독 카드 9천원이다.
신한은행은 구단 성적과 우대금리 혜택을 결합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적금’을 판매하고 있다. 이 적금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1년 만기 자유적립식 적금상품으로, 월 최대 5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고객이 선택한 KBO 리그 응원팀의 성적과 디지털 서비스 참여 실적에 따라 기본이자율 연 2.5%에 우대이자율 최대 연 2.5%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5.0%의 금리가 적용된다. 우대금리는 △응원팀 성적에 따라 최고 연 1.5%포인트(한국시리즈 우승시 연 1.5%포인트, 한국시리즈 진출시 연 1.0%포인트, 포스트시즌 진출시 연 0.5%포인트) △신한 SOL뱅크 ‘SOL 판타지야구’ 참여 시 최고 연 0.5%포인트 △신한은행 입출금통장으로 6개월 이상 급여 또는 연금을 수령할 경우 연 0.5%포인트가 적용된다.
조계완 선임기자 kyew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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