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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국회의원·시장 이기고 본선行…민주당 천영미 前 도의원 '이변'

2026.04.28 06:02

“李 대통령도 전과 있어”…‘음주운전 전과 해명’ 논란 딛고 본선 후보로

안산시장 후보 경선에서 승리…與, 오산시 제외 경기도 30곳 후보 확정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시장 후보에 천영미 전 도의원이 확정됐다.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6·3 지방선거’ 안산시장 후보로 천 전 의원을 공천했다고 27일 밝혔다.


천영미 민주당 안산시장 후보. 천영미 후보 캠프 제공
천 후보는 전날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김철민 예비후보와의 경선 결선에서 승리해 본선 후보가 됐다. 이재명 대통령 후보 정무특보와 경기도의원 3선을 역임한 바 있다.

앞서 천 후보는 2022년 민주당 안산시장 후보 경선에선 제종길 당시 후보와 함께 결선까지 갔다가 탈락한 바 있다. 이번 경선에선 김철민·김철진·박천광 예비후보와 본경선에서 맞붙었으나 과반 득표자가 없어 결선을 치렀다.

결선에서 맞붙은 김철민 예비후보는 안산시장과 재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호남향우회 회장을 역임한 강력한 경쟁자였다. 지역에선 천 후보의 승리를 이변으로 평가하고 있다.

천 후보는 6월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이민근 시장, 진보당 홍연아 후보와 안산시장 자리를 놓고 일전을 벌이게 됐다.

천 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자신의 음주운전 전력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이 대통령의 전과를 언급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지난 11일 박해철(안산병)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열린 민주당 예비후보 정견 발표회 당시 상대 후보 측의 공세에 “저 음주 전과가 한 번 있다”며 “이 대통령도 전과가 있다. 이 대통령 안 찍었느냐”고 발언한 때문이다.

이 발언이 담긴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타고 확산하면서 비판이 일자 입장문을 내고 “당시 제 잘못을 인정하는 마음으로 말씀드렸으나, 그 과정에서 감정을 충분히 절제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이날까지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오산시를 제외한 30곳의 기초단체장 후보를 확정했다.

안산=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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