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전
김진태, '반려동물 화장장' 건립 약속…"'슬픈 원정길' 없게 하겠다"
2026.04.28 16:16
입양견 '뭉치'와 함께 현장 소통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김진태 국민의힘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가 28일 "반려동물은 우리 삶의 소중한 가족"이라며 생애의 마지막 순간까지 책임지는 '강원형 동물복지'의 완성을 약속했다.
이날 김 후보는 춘천의 한 반려동물 카페에서 반려인들과 만나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뚝심 이어달리기' 8호 공약을 발표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김 후보가 직접 입양한 반려견 뭉치가 동행해 반려인들과 어울리며 정책의 진정성을 더했다.
앞서 김 지사는 2022년 7월 유기 동물 안락사 제로화를 선포하며 원주 유기·유실동물보호관리센터에서 유기견(진돗개 믹스·수컷)을 입양했다.
도는 현재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한 '안락사 제로'를 달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유기동물 보호센터 현대화(24곳 확충), 공공동물병원 지정 및 야간 응급의료 체계 구축, '펫 프렌들리' 관광 산업 육성 등 강원형 동물복지 4대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김 후보는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반려가족에게 꼭 필요한 '반려동물 화장장 건립 및 양성화'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현재 도내 화장 시설 부족으로 인해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뒤 경기도까지 가야 했던 도민들의 '슬픈 원정길'을 강원도가 직접 나서서 해결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후보는 현장에서 반려인들과 대화하며 "가장 행복한 동행의 순간부터 슬픈 이별의 시간까지 가족의 마음으로 세심하게 챙기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김 후보의 '뚝심 이어달리기' 시리즈는 민선 8기 핵심 성과를 미래 비전으로 연결해 정책의 연속성을 강조하는 행보로, 그동안 도립 파크골프장 건립과 영동 지역 제2소방본부 설치 등의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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