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수의재단, 안내견과 함께라 더 ‘즐겁개’
2026.04.28 10:22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소노수의재단이 세계 안내견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과 안내견 가족을 초청해 따뜻한 휴식을 선사했다.
소노수의재단은 4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세계 안내견의 날을 기념해 강원도 홍천 소노펫클럽앤리조트 비발디파크에서 1박 2일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안내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시각장애인 가족에게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영리단체인 세계안내견협회(IGDF)가 1992년 지정한 세계 안내견의 날은 매년 안내견의 헌신을 되새기는 날이다. 소노수의재단은 2022년부터 소노펫클럽앤리조트, 대명복지재단과 함께 5년째 이 행사를 주최하며 안내견 복지 증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시각장애인과 동반 가족 32명, 안내견 10마리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반려동물 전용 객실에 머물며 소노펫 플레이그라운드에서 안내견과 함께 ‘싱잉볼 명상’을 체험하며 마음을 안정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소노펫 라운지에서 야외 ‘불멍’을 즐기며 차와 간식을 나누는 교감의 장이 펼쳐졌다. 소노펠리체 승마클럽 기승 체험과 ‘미채원’, ‘쉐누’에서의 식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안내견의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는 시간도 가졌다. 재단 소속 수의사들이 직접 안내견 건강 상담을 진행해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소노수의재단은 3월 강원특별자치도와 유기묘 입양 및 의료 지원 협약을 맺는 등 동물 복지 활동을 꾸준히 수행하고 있다.
소노수의재단 관계자는 “세계 안내견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과 안내견 그리고 동반 가족들이 함께 여행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5년째 초청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내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복지가 증진될 수 있도록 관련 활동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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