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며 평화 기원”…민주평통 부산여성위원회 ‘한 편의 영화, 하나의 평화’ 개최
2026.04.28 14:18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의 통일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지역회의 및 부산여성위원회(부의장 박사익·부산여성위원장 윤희엽)는 지난 27일 서면 삼정타워 11층 CGV 제1관에서 ‘2026 한 편의 영화, 하나의 평화’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평통자문회의 박사익 부산부의장, 행사를 주관한 윤희엽 부산여성위원장, 민주평통자문회의 배중효 북구협의회장을 비롯한 부산지역 16개 구·군협의회장과 자문위원, 여성 리더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6.25 전쟁 당시 한국 고아와 튀르키예 군인의 감동적인 실화를 다룬 영화 ‘아일라’를 관람하며, 인류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상영에 앞서 민주평통 상임위원이자, 동국대학교 북한학 박사인 윤세라 통일연구원 프로젝트연구위원이 ‘분단의 기억을 넘어, 한반도 평화공존으로’라는 주제로 영화 속에 담긴 시대적 배경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민주평통 부산여성위원회와 부산지역 구·군협의회장들이 직접 제작한 ‘평화통일기원 숏츠 영상’ 상영이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윤희엽 부산여성위원장은 “영화 ‘아일라’가 전하는 울림이 누군가를 이해하고 평화를 다시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오늘 심은 평화라는 작은 씨앗이 통일이라는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부산여성위원회가 사람과 사람을 잇는 따뜻한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박사익 부산부의장은 튀르키예 명예 총영사 시절을 떠올리며 감회가 남다름을 표하며 “6.25 전쟁 시절, 튀르키예 참전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 이야기를 통해 여러분들도 느끼시는 바가 많으실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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