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에 푹 익은 바퀴벌레…논란 커지자 본사 "죄송" 사과
2026.04.28 11:05
유명 분식 프랜차이즈 삼첩분식 음식에서 바퀴벌레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발견됐다는 소비자 주장이 제기돼 업체가 공식 사과했습니다.
최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삼첩분식에서 주문한 떡볶이에서 죽은 바퀴벌레가 나왔다며 부분 환불만 받았다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글 작성자 A씨는 "불금에 혼자 맛있는 것 좀 먹으려 했는데 이런 일이 생겼다”며 “가게 측에서는 떡볶이만 부분 환불처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달 용기에 담긴 떡볶이 위에 벌레로 보이는 이물질이 놓여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게시글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했고, 위생 관리와 초기 대응을 둘러싼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삼첩분식은 공식 계정을 통해 고객에게 큰 불쾌감과 실망을 드린 점을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실 확인 직후 해당 매장의 영업을 즉시 중단했으며, 전문 방역과 함께 매장 전반에 대한 위생 점검 및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측은 고객에게 직접 사과하고 환불과 추가 보상 절차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특정 매장만의 문제가 아니라 브랜드 전체가 경각심을 가져야 할 사안이라며,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긴급 위생 점검과 관리 기준 재정비에 나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후 A씨는 “초기 대응 과정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어 글을 올렸다”며 “본사 측의 사과를 받았고 재발 방지를 약속받아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A씨는 본사 측의 사과와 합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SNS에 올린 글을 삭제한 상태입니다.
#삼첩분식 #바퀴벌레 #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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