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가 떡볶이 토핑?”…삼첩분식, 전 가맹점 대상 위생 점검
2026.04.28 13:59
28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 따르면 최근 “삼첩분식 떡볶이에서 벌레가 나왔는데 떡볶이값만 환불받았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달용기에 담긴 떡볶이에 죽은 바퀴벌레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담겼다.
논란이 확산하자 삼첩분식 측은 26일 “저희 매장 이용 과정에서 위생 문제로 고객님께 큰 불쾌감과 실망하게 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매장은 즉시 영업을 중단했고, 현재 전문 방역 실시와 함께 매장 전반에 대한 위생 점검 및 원인 확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삼첩분식은 재발 방지를 위해 전체 가맹점을 대상으로 긴급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위생 관리 기준 재정비와 함께 정기 점검 및 교육 시스템도 강화하기로 했다.
현재 해당 게시물 작성자는 본사 측의 사과와 합의 제안을 받아들여 SNS에 올린 글을 삭제한 상태다.
음식에서 이물질이 발견되면 식약처에서 운영하는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신고하려면 사진이나 영상 등 증거를 첨부해야 하며, 음식 섭취 후 몸에 이상이 생긴 경우 병원 진료 기록 등을 준비하는 게 좋다.
식약처 조사 결과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해당 업소에 시정명령이나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이 내려질 수 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분식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