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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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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3세 국왕 부부 방미…'백악관 모양 벌집' 추가하며 환영

2026.04.28 13:01

27일(현지시간) 찰스 3세 영국 국왕 부부를 영접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백악관 모양 벌통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찰스 3세 영국 국왕과 커밀라 왕비가 나흘간 미국을 방문하는 가운데, 미국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백악관에 벌꿀통을 추가하며 환영 준비를 마쳤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멜라니아 여사는 백악관 남쪽 잔디밭에 백악관 모양의 새로운 벌집을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앞서 펜실베이니아 애비뉴 1600번지에 설치된 양봉장을 확장한 조치다.

백악관에 따르면 이번 벌통 추가 설치로 2개의 벌집군이 추가돼 연간 꿀 생산량이 약 14kg 더 늘어나게 됐다.

백악관에 새롭게 설치된 백악관 모양 벌통. 사진=AP 연합뉴스

앞서 백악관 벌통은 2009년 오바마 행정부에 처음 설치됐다. 당시 영부인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건강한 식습관 장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백악관 채소밭의 수분을 돕기 위해 설치한 것이다. 오바마 행정부가 사용한 벌통은 최대 7만 마리의 벌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연간 최대 102kg의 꿀을 생산할 수 있다. 멜라니아 여사의 추가 설치로 최대 생산량은 약 116kg으로 늘어났다.

이번 벌통은 영국의 찰스 3세 국왕 부부를 맞이하는 의미로 설치됐다. 찰스 3세 국왕은 환경 보호의 일환으로 버킹엄 궁전 주변 정원에서 4개, 거주지인 클래런스 하우스 인근에서 2개 등 많은 벌통을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7일(현지시간) 찰스 3세 영국 국왕 부부를 영접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백악관 모양 벌통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한편, 찰스 3세가 2022년 즉위한 이후 미국을 국빈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이란 전쟁을 둘러싸고 양국 관계가 냉각된 가운데 일정이 진행돼 전 세계 관심이 쏠렸다.

찰스 3세 부부는 미국 동부시간으로 이날 오후 백악관에 도착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의 영접을 받았다. 영국 가디언은 찰스 3세와 트럼프 대통령이 악수하며 신경전을 펼치는 모습이 펼쳐졌다고 전했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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