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의 자연유산 여행, 그림·글로 남겨요"…대국민 공모전
2026.04.28 10:35
5월 1일~6월 30일…총 24점 수상작 선정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자연유산 체험을 가족의 이야기로 풀어내는 공모전이 열린다.
국가유산청은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자연유산과 함께한 우리 가족 이야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자연유산을 보다 쉽고 즐겁게 이해하고, 직접 체험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자연유산을 직접 체험한 뒤 그 경험을 기록하고, 그림과 이야기로 표현하는 '체험–기록–창작'이 결합한 참여형 공모전으로 진행된다.
주제는 '가족이 함께 경험한 자연유산 이야기'로, 최소 2인 이상의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우리나라 전국에 소재한 자연유산을 방문해 체험한 뒤, 그 경험을 담은 이야기(300~1000자)와 이를 표현한 그림(손그림, 인공지능(AI)·디지털 그림 등) 1점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참가 부문은 초등학생이 포함된 가족(초등가족 부문),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청소년가족 부문), 유아·성인 가족(일반가족 부문) 등 3개로 나뉜다.
심사는 체험의 진정성, 창의성,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24점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대상은 부문별 각 1점씩 국가유산청장상과 문화상품권 30만 원이 수여되며, 최우수상은 부문별 각 2점씩 상장과 문화상품권 20만 원, 우수상은 부문별 각 5점씩 천연기념물센터장상과 문화상품권 10만 원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오는 8월 천연기념물센터 전시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천연기념물센터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작품과 함께 전자우편 또는 천연기념물센터 전시관 안내데스크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자연유산을 통해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나누고 그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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