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과부 될 것"…키멀 농담에 멜라니아 분노 '폭발' [포크뉴스]
2026.04.28 11:5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날카로운 풍자로 유명한 토크쇼 '지미 키멀 라이브'.
▶ 인터뷰 : 지미 키멀 / 방송인
- "우리의 영부인, 멜라니아가 여기 와 있습니다. 너무 아름답네요"
하지만,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곧 과부'가 될 것 같다고 농담하면서, 진행자 지미 키멀이 거센 비판에 휩싸였습니다.
▶ 인터뷰 : 지미 키멀 / 방송인
- "트럼프 여사님, 곧 과부가 될 것 같은 분위기를 풍기네요"
해당 발언은 키멀이 지난 23일 방송에서 이틀 뒤에 열릴 백악관 출입기자협회 만찬을 패러디 하다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실제 만찬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하자 즉각 '저주 발언'이라며 격한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멜라니아 여사는 현지시간 27일 SNS에 "내 가족에 대한 그의 독백은 코미디가 아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이제 그만할 때가 됐다(Enough is enough)"며 "ABC 경영진은 얼마나 더 우리 공동체를 희생시키면서 키멀의 끔찍한 행동을 방조할 것인가"라고 말했습니다.
사실상 ABC 방송을 향해 지미 키멀의 토크쇼를 중단하라고 요구한 걸로 해석됩니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트루스소셜을 통해 ABC 방송과 그 모회사인 디즈니를 향해 키멀 해고를 촉구했습니다.
그는 "와우, 형편없는 시청률만 봐도 전혀 웃기지 않은 키멀이 충격적 발언을 했다"며 "이번 건은 도를 넘은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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