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전
‘파크골프 성지’ 달성군, 전국 지자체 첫 파크골프 · 관광 결합투어 상품 출시
2026.04.28 10:42
| 달성군에서 열린 전국파크골프대회 모습. 달성군청 제공 |
대구=박천학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파크골프와 지역관광을 결합한 전용여행상품을 출시한다.
달성군은 대구에서 가장 많은 파크골프 구장(10개)과 홀수(225홀)를 보유하고 있어 전국 동호인들 사이에서 ‘파크골프 성지’로 꼽히고 있다.
달성군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파크골프 라운딩과 지역명소 탐방을 연계한 ‘파크골프 투어상품’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투어 참가자들은 달성군에서 라운딩을 즐긴 뒤 비슬산 암괴류와 사문진 주막촌 등 지역 대표 명소를 탐방하게 된다. 군은 전국에서 모여드는 ‘파크골프족’을 지역 내 식당과 관광지로 유도해 실질적인 경제파급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현재 달성군에는 공인구장 인증을 받아 전국적인 인지도를 가진 세천 파크골프장과 논공 위천 파크골프장을 비롯해 강창교, 화원(진천천) 파크골프장 등 총 10개소의 구장이 조성돼 있다.
군이 집계한 이용객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에만 세천 약 14만 명, 화원(진천천) 약 12만 명, 논공 위천 약 10만 명 등 60만여명의 발길이 이어졌다.
최 군수는 “달성군은 명실상부한 파크골프의 메카”라며 “관광자원과 결합한 이번 투어상품이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달성을 스포츠관광의 1번지로 만드는 강력한 견인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품은 공모로 선정된 6개 전담여행사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오는 5월 중 대구관광협회 누리집(www.daegutravel.or.kr)을 통해 공개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관광협회(053-716-64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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