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등록하면 무료"…강릉시, 광견병 예방접종 시작
2026.04.28 09:40
(강원=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가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 예방과 시민·반려동물 안전 확보를 위해 5월 4일부터 29일까지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접종 대상은 동물등록을 마친 3개월령 이상의 반려동물로, 보호자가 반려동물을 동반해 지역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동물병원이 없는 면 지역과 성덕동, 강남동에서는 순회 접종도 병행해 접종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접종 가능한 동물병원과 순회 일정은 읍면동 주민센터나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동물등록 대행기관이 없는 면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동물등록 서비스'를 운영, 미등록 반려견에 대해 무료 예방접종과 동물등록을 동시에 지원할 방침이다.
광견병은 감염된 동물에게 물리거나 할퀸 상처를 통해 사람과 동물 모두 감염될 수 있는 질환으로,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정에서는 연 1회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최두순 시 축산과장은 "봄철 예방접종 기간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광견병 청정지역 자격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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