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효성重 놓쳤다면 여기로"…효성, 장 초반 '상한가' 직행
2026.04.28 09:14
28일 장 초반 효성이 상한가(일일제한폭 최상단)으로 직행했다. 효성중공업의 주가가 급등하자 지분법 이익에 대한 매력도가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11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효성은 전 거래일 대비 2만원(9.78%) 오른 22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상한가인 26만5500원까지 오르며 1년 내 최고가를 경신했지만, 이후 상승 폭을 일부 반납했다.
주가가 단기간 급등하자 한국거래소는 정적 변동성완화장치(VI)를 발동해 2분간 단일가 매매를 적용했다. 정적 VI는 주가가 전일 종가 대비 약 ±10% 이상 급등락할 경우 발동되는 제도로, 과도한 가격 변동을 완화하기 위한 장치다.
최근 효성중공업 주가가 급등하면서 최대 주주인 효성의 지분법 이익이 재차 주목받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북미 전력 기기 수요 확대에 따른 경쟁력 부각으로 최근 1년간 700%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효성은 효성중공업 지분 32.47%를 보유하고 있다.
이경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분법 자회사인 효성중공업이 글로벌 전력 인프라 수요 호조에 힘입어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에 따른 주가 상승이 순자산가치(NAV)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며 “여기에 효성화학의 흑자 전환과 지분법 손실 축소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6개월 목표 주가를 23만원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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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기자 xbookleader@chosunbiz.com
서울 마포구 공덕동 효성그룹 본사 모습./뉴스1
주가가 단기간 급등하자 한국거래소는 정적 변동성완화장치(VI)를 발동해 2분간 단일가 매매를 적용했다. 정적 VI는 주가가 전일 종가 대비 약 ±10% 이상 급등락할 경우 발동되는 제도로, 과도한 가격 변동을 완화하기 위한 장치다.
최근 효성중공업 주가가 급등하면서 최대 주주인 효성의 지분법 이익이 재차 주목받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북미 전력 기기 수요 확대에 따른 경쟁력 부각으로 최근 1년간 700%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효성은 효성중공업 지분 32.47%를 보유하고 있다.
이경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분법 자회사인 효성중공업이 글로벌 전력 인프라 수요 호조에 힘입어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에 따른 주가 상승이 순자산가치(NAV)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며 “여기에 효성화학의 흑자 전환과 지분법 손실 축소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6개월 목표 주가를 23만원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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