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피지컬 AI’ 기대감에 11%대 강세…사상 첫 40만원 돌파[특징주]
2026.01.13 12:03
13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날 오전 11시 5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만 1500원(11.31%) 오른 40만 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한때는 12.67% 상승한 41만 35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새로 썼다. 이는 6거래일 연속 신고가 경신이다. 주가 급등에 힘입어 시가총액 순위도 삼성전자우(005935)를 제치고 5위로 올라섰다.
|
증권가의 목표주가 상향도 매수세에 불을 붙였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현대차의 목표주가를 기존 35만원에서 6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는 고질적인 저평가 국면을 벗어나 밸류에이션 재평가의 전기를 맞고 있다”며 “가장 유사한 글로벌 피어인 도요타 또는 기술 선도 기업 수준으로의 밸류에이션 상승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흥국증권도 현대차 목표주가를 기존 33만원에서 47만원으로 올렸다. 마건우 흥국증권 연구원은 “이번 CES를 통해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하드웨어 경쟁력 대비 불확실했던 소프트웨어 역량이 구글 딥마인드와의 협업을 통해 상당 부분 해소됐다”며 “2028년부터 연간 3만대 규모의 로봇 양산과 제조 현장 투입에 대한 구체적인 타임라인이 제시되면서 로보틱스 사업이 현실화 국면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이 밖에도 IBK투자증권(43만원), 키움증권(45만원), 교보증권(48만원), 메리츠증권(50만원) 등 주요 증권사가 잇따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며 현대차의 중장기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현대차 주가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