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view 로고

VIEW

신발
신발
"이거 신고 마라톤 2시간 벽 허물었다" 사웨의 러닝화는

2026.04.28 07:50

[런던=AP/뉴시스] 사바스티안 사웨(케냐)가 26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6 런던마라톤에서 1시간 59분 30초 세계신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한 뒤 기록이 적힌 신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4.26.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마라톤 풀코스 2시간의 벽을 깬 사바스티안 사웨(케냐)가 신은 러닝화가 주목받고 있다.

사웨는 2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6 런던 마라톤 남자부 경기에서 42.195㎞ 풀코스를 1시간 59분 30초에 완주해 우승했다.

2023년 10월 시카고 마라톤에서 켈빈 키프텀(케냐)이 세웠던 종전 세계 기록(2시간 00분 35초)을 1분 5초 앞당겼다. 아울러 인류 역사상 최초로 꿈의 기록이 '서브 2'(2시간 이내에 마라톤 풀코스 완주)를 달성한 선수가 됐다.

자연스레 경기력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을 그의 운동화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사웨의 러닝화는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아디다스사의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 에보3(adizero adios pro evo3)다.

에보3는 국내에는 정식 출시되지 않았다. 해외 판매가는 500달러(약 74만원) 수준으로 고가 러닝화로 유명하다.

이 신발은 아디다스가 약 3년 동안 연구, 개발한 끝에 탄생했다.

지난해 5월에 나온 직전 모델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 에보2(adizero adios pro evo2)보다 가볍다.

[런던=AP/뉴시스] 사바스티안 사웨(케냐)가 26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6 런던마라톤에서 1시간 59분 30초 세계신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한 뒤 기록이 적힌 신발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4.26.
138g에서 41g 가벼워진 97g로 30% 가벼워졌다. 역사상 가장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추진력과 접지력을 키우고, 경량화에 초점을 맞춘 게 특징이다.

사웨의 식단도 관심을 모았다.

그는 레이스 당일 아침 식사로 빵과 꿀을 먹었다. 복잡한 식단 대신 빠르게 흡수되는 탄수화물 위주로 섭취한 것이다. 빵은 빠른 에너지원이고, 꿀은 고농도 당분으로 혈당을 빠르게 올린다. 장거리 운동인 마라톤에 적합한 식단이다.

또 경기 중에는 탄수화물 젤을 먹었다. 이를 통해 고농도 탄수화물을 위 부담 없이 흡수할 수 있었다.

영국 가디언은 "사웨의 신기록은 극한의 훈련과 식단, 기술이 맞물려 이뤄진 성과"라고 강조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

댓글 (0)

0 / 100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신발의 다른 소식

신발
신발
2시간 전
분주한 틈에 신발 속으로…변사자 목에서 사라졌다
신발
신발
2시간 전
[거버넌스워치] TKG태광 주식 ‘1조’ 상속이 촉발한 유별난 지배구조
신발
신발
3시간 전
[인싸M] 6살 소녀에 355발 총탄 세례‥전쟁이 죽인 아이들
신발
신발
10시간 전
1시간59분30초[횡설수설/신광영]
신발
신발
16시간 전
기술로 갈아치운 기록…마라톤 '2시간 벽' 무너뜨린 아디다스
신발
신발
17시간 전
변사자 30돈 금목걸이를 신발에 쏙…검시관 절도 '벌금 1000만원'
신발
신발
3일 전
의사·변호사 팔짱 낀 프로필…“최악 포즈다” 뜻밖의 지적
신발
신발
3일 전
강원도 찾은 장동혁에 '결자해지' 요구한 김진태...장동혁, 거세지는 사...
신발
신발
3일 전
“잘 키운 로봇 하나, 열 자식 안 부러울 것… 피지컬 AI가 한국의 기회”
신발
신발
3일 전
한강서 술 마시다 사라진 의대생...“어떻게 언제 사라졌나” 의혹과 해명들 [오늘의 그날]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