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아동 청소년의 의료비 부담 완화…보호시설 거주 아동 대상 심리치료비 지원 확대
2026.04.27 09:37
국민건강보험공단, ‘2026 하늘반창고 진료비 지원사업’ 기부금 전달식 개최
| 지난 24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에서 열린‘ 아동·청소년 진료비 지원 사업’ 기부금전달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 제공] |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24일 소아응급책임의료기관인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에서 ‘건강보험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아동·청소년 진료비 지원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취약계층·아동 청소년의 의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로 16년째를 맞은 사업은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공단 임직원들이 조성한 사회공헌 기금을 활용해 진료비·수술비·검사비 등 실질적인 의료비를 지원한다.
특히, 공단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하늘반창고 키즈’와 연계를 통해 지난해 신설된 ‘심리치료비’ 지원 항목도 강화됐다.
보호시설 거주 아동 중 ADHD(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장애)등 전문적인 돌봄이 필요한 아동은 병원 내 치료뿐만 아니라 병원 밖 치료의 병행이 필요한 경우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지원 사업에는 기부금 전달식과 함께 치료 중인 환아들의 쾌유를 기원하고 치료 의지를 북돋기 위한 ‘하늘반창고 With Kids 콘서트’ 행사도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은성호 보건복지부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 김현훈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김요셉 한국아동복지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지난 16년간 이어온 지원이 아이들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권 보장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단의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을 지속해서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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