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우리아동병원, 야간·휴일 소아 진료체계 구축
2026.04.27 15:22
[광주시 제공]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시는 27일 서구 '우리아동병원'을 '제4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하고 개소식을 열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야간·주말에도 저렴한 비용으로 소아 경증 환자에게 전문진료를 제공하는 소아 전담 의료기관이다.
남구(기독병원), 광산구(센트럴병원), 북구(아이맘아동병원·북구미래아동병원)에 이어 서구까지 달빛어린이병원을 확보, 자치구별 균형 있는 소아 야간·휴일 진료체계를 갖추게 됐다.
밤늦게 응급실을 찾아 헤매야 했던 부모들의 불편도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우리아동병원은 2년간 운영된다.
진료 시간은 평일 오후 11시까지, 토·일·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병원 인근 '금호제일약국'을 협력 약국으로 지정해 진료 후 즉시 처방 약을 조제 받을 수 있게 했다.
강기정 시장은 "엄마 아빠들이 '소아과 오픈런'으로 시달릴 때 광주는 과감히 자정까지 소아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광주기독병원을 제1호로 열었고, 어느새 제4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이어졌다"며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광주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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