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하이닉스, 장중 한때 '130만 닉스'…삼전도 2.3%↑(종합)
2026.04.2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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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SK하이닉스가 27일 6% 가까이 급등한 채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5.73% 오른 129만2천원에 장을 마쳤다.
2.54% 오른 125만3천원으로 출발한 SK하이닉스는 장 중 한때 7.77% 오른 131만7천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SK하이닉스가 장중 130만원 선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SK하이닉스는 지난 23일 기록한 장중 사상 최고치(126만7천원일)와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122만5천원) 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
삼성전자도 2.28% 오른 22만4천500원에 마감했다. 이는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종가였던 지난 23일(22만4천500원) 수준을 되찾은 것이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 뉴욕증시에서의 기술주와 반도체 기업 강세 분위기가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4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16% 하락한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각각 0.80%와 1.63% 상승했다.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4.32% 급등했는데, 인공지능(AI) 산업에서 중앙처리장치(CPU)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과 인텔의 1분기 호실적 등이 배경으로 거론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선 외국인과 기관이 1조1천997억원과 1조3천909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홀로 2조5천243억원을 순매도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속한 코스피 전기·전자 업종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9천92억원과 1조4천318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으나, 개인은 3조2천837억원 매도 우위다.
hwang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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