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KT&G, 청년창업 지원 맞손…"창업사관학교·스타트업캠프 잇는다"
2026.04.27 10:03
지난 24일(금) 이창섭 중진공 기획관리이사(우측)와 심영아 KT&G 상무(좌측)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진공]
청년창업·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청년창업사관학교와 상상 스타트업캠프 연계
플리마켓 등 지역 소비 촉진 프로그램 공동 운영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KT&G가 청년창업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공공기관의 정책지원 역량과 민간기업의 콘텐츠 기획·운영 역량을 연계해 청년 창업기업 육성, 지역 소비 촉진,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추진한다.
청년창업사관학교와 상상 스타트업캠프 연계
플리마켓 등 지역 소비 촉진 프로그램 공동 운영
중진공은 지난 24일 서울 성동구 KT&G 상상플래닛에서 KT&G와 ‘사회공헌 활성화 및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 소비 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청년창업 기업 육성, 문화 행사 및 교육 등 청년 역량 강화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중진공의 청년창업사관학교와 KT&G의 상상 스타트업캠프를 연계해 청년창업 지원 기반을 넓힐 계획이다. 창업 준비 단계부터 사업화 단계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벼룩시장인 플리마켓 등 판로개척 행사도 공동 운영한다.
중진공은 협약의 일환으로 지난 26일 KT&G 상상플래닛에서 청년 응원 강연 ‘청춘, 플레이(Play)’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겪는 진로 불확실성과 창업 부담을 완화하고, 다양한 진로 전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에는 김혜정 K-POP 작사가와 김도범 스타스테크 이사가 참여했다. 김 작사가는 물리치료사에서 작사가로 진로를 전환한 경험을 공유했고, 김 이사는 창업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극복 경험을 소개했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요즘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은 개인의 역량 부족이 아니라 기회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의 한계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며 “중진공은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청년이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넓혀 나가고, 지역사회 상생과 청년창업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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