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대규모 국·내외 행사 발굴…글로벌 관광·MICE 도시 '도약'
2026.04.27 11:32
강원 강릉시는 27일 오전 9시 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김상영 강릉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대규모 국내외 행사 발굴·유치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 권한대행을 비롯해 국·단·소장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가 유치를 목표로 하는 대규모 국내외 행사의 유치 가능성을 점검하고 기존 인프라를 활용한 행사별 유치 전략과 부서 간 협력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유치 가능한 행사 후보로는 대규모 행사 6건, 중·소규모 행사 4건이 거론됐으며, 이외에 총회·학술·컨벤션 등 MICE 분야 행사 18건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시는 오는 5월 말까지 유치 타당성 및 운영 여건에 대한 분석과 모니터링을 병행해 시설 여건과 소요 예산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이어 6월 중 유치 추진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며 이후 본격적인 유치 추진에 나설 방침이다.
시는 대규모 행사 유치가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 소비 촉진,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해 단순 이벤트 개최가 아닌, 글로벌 관광도시와 MICE 도시로의 도약과 지역경제 성장을 이끄는 핵심 전략 수단으로 삼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상영 권한대행은 "강릉은 동계올림픽 개최 도시로서의 인프라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다"며 "대규모 국내외 행사 유치를 전략적으로 추진해 글로벌 관광도시와 MICE 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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