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권 친구' 김홍규 강릉시장 후보 확정
2026.04.27 18:11
| ▲ 국민의힘 김홍규 강릉시장 예비후보 |
| ⓒ 김남권 |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7일 강릉시장 후보 본경선 실시 결과, 김홍규 후보가 권혁열 후보를 꺾고 최종 공천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최종 후보는 지난 25일~26일 이틀간 진행한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각각 50% 반영해 결정됐다.
그동안 결정이 늦어졌던 국민의힘 후보가 최종 확정됨에 따라, 6·3 강릉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김중남 후보와 국민의힘 김홍규 현 강릉시장, 그리고 '불공정 공천'을 주장하며 국민의힘을 탈당한 뒤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김동기 후보가 3자 대결을 벌이게 됐다.
이번 선거는 후보들의 이력과 배경이 뚜렷하게 대비되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민주당 김중남 후보가 승리할 경우, 민선 이후 최초로 전국공무원노조위원장 출신의 첫 시장이 탄생하게 된다. 반면 재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김홍규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 및 권성동 현 강릉시 당협위원장과 오랜 친구 관계라는 정치적 인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외무고시 출신이자 미국 워싱턴 총영사, 유네스코 대사 등을 역임한 김동기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하면서, 표심에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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