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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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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점주연합회 “생존 걸렸다…파업 기사 물량 수령 거부”

2026.04.27 19:12

화물연대 “진천허브까지 막는다”…CU 물류 전면 압박[디지털데일리 왕진화기자] 민주노총 화물연대의 총파업 여파로 물류 차질이 이어지면서 CU 가맹점주들이 강경 대응에 나섰다.

27일 CU점주연합회는 최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파업으로 인한 물류 차질 상황과 관련해 “파업에 참여한 배송기사를 통해 공급되는 상품에 대해서는 수령을 거부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이어 “이는 특정 집단을 겨냥한 조치가 아닌, 점주의 최소한의 자구책”이라며 “점주연합회는 이번 사태가 조속히 해결되고 원활한 협상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부연했다.

다만 연합회는 협상 결과와 별개로 노조 파업에 참여해 죄 없는 점주들의 생존을 위협한 배송기사와는 향후 함께 일할 수 없음을 분명히 한다고 강조했다.

연합회는 BGF리테일 측에 점주들의 이러한 입장을 충분히 참고해 협상에 임하는 한편 물류정상화 대책과 점주 피해에 대한 책임 있는 대응을 마련해 달라고 촉구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조합원들이 4월27일 서울 강남구 BGF리테일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BGF리테일의 화물연대 조합원 사망에 대한 책임 및 원청 인정, 성실교섭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 2026.4.27. [사진=연합뉴스]


이번 조치는 지난 7일부터 시작된 화물연대 CU지회 소속 배송기사들의 총파업이 장기화되면서 현장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화물연대는 투쟁 수위를 한층 끌어올릴 방침이다. 화물연대는 충북 진천군에 있는 CU 진천허브물류센터에 숨진 조합원의 분향소를 설치하고 본격적 거점 확대 투쟁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화물연대는 “완전한 교섭 타결 시까지 CU 진주물류센터에 이어 전국 물류 거점인 진천허브물류센터까지 전면 봉쇄하겠다”고 밝혀, 물류 차질이 추가로 확산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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