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전
대전·충남 현직 단체장들 줄사퇴…황운하 세종시장 불출마 검토 [6·3의 선택]
2026.04.2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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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에서 맞붙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허태정 전 대전시장. 후보측 제공 |
대전지역 구청장들도 줄사퇴가 예고돼있다.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27일 대전시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 운동에 나섰다. 박 동구청장은 “지난 4년 동안 대전 동구는 ‘낙후된 도시’에서 ‘젊은 도시’가 됐다”면서 “대전역세권 개발과 각종 축제로 지역 경제가 살아났다. 대전 최초의 공공영어도서관 개관 등 보육하기 좋은 도시가 되면서 인구도 증가했다”고 말했다.
박 구청장은 재선 공약으로 △대전역 인근에 빅5급 종합병원 유치 △(가칭) 천동고등학교·성남중학교·유치원 신설 △에어돔형 실내 파크골프장 △용전동 세대 통합형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을 약속했다.
동구청장은 더불어민주당 황인호 전 동구청장과 조국혁신당 윤종명 전 대전시의원, 무소속 한현택 전 동구청장까지 4파전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서철모 서구청장과 더불어민주당 정용래 유성구청장도 지난주까지 근무했다. 서 구청장과 정 구청장은 각각 오는 29일 예비후보 등록을 한다.
서구청장은 민주당 전문학 후보와 조국혁신당 유지곤 서구지역위원장이 현역에 도전장을 냈다. 유성구청장은 국민의힘 조원휘 대전시의장과의 정 구청장의 양자 대결이다.
민주당 김제선 중구청장은 오는 30일 사퇴한다. 국민의힘 김선광 전 대전시의원, 새미래민주당 오바울 후보와 맞붙는다.
국민의힘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내달 7일 출마 예정이다. 민주당 김찬술 전 대전시의원이 최 구청장과 격돌한다.
한편 김태흠 충남지사는 다음달 4일 예비후보 등록 후 6일 11시 충남도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는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이달 6일 일찌감치 예비후보 등록 후 지역을 훑고 있다. 조상호 민주당 후보와 승부를 겨룬다.
세종시장 출마를 선언한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은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이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불출마를 염두에 둔 숙고에 들어갔다.
황 의원은 세계일보와의 통화에서 “세종시민들에게 중요한 건 세종시장을 누가 하느냐가 아닌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이라며 “5월7일 행정수도특별법 공청회 개최로 국회 통과 일정이 늦어지면서 변수가 생겼다. 국토교통위원을 내려놓고 선거에 출마해 완주할 지 숙고 중”이라고 말했다.
국회의원이나 지자체장이 선거에 입후보하거나 지방의회 의원이 다른 지자체장이나 의원 선거에 입후보할 때는 선거일 30일 전인 5월4일까지 직을 내려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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