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view 로고

VIEW

아이온2
아이온2
2시간 전
아이온2
아이온2
[데일리픽] AI 시대, 금융 인프라 암호화폐 부상…게임사 1분기 실적 개선 예고

2026.04.27 17:06

AI 에이전트 경제에 암호화폐 인프라가 핵심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사진: Reve AI]

■ 알케미 CEO "AI 에이전트 시대 금융 인프라는 암호화폐"

니킬 비스와나탄 알케미 CEO는 AI 에이전트가 경제 주체로 거래를 수행하는 시대에는 기존 금융보다 암호화폐 인프라가 더 적합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금융 시스템이 인간 중심으로 설계돼 은행 영업시간, 국가별 결제 체계, 대면 기반 신용 구조 등에 의존하지만, AI 에이전트는 24시간 활동하며 국경이나 물리적 제약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런 차이로 인해 기존 금융은 환전, 중개기관, 지연, 수수료 등의 요소 때문에 AI 활용에 비효율적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암호화폐는 글로벌 환경에서 실시간 소액 거래가 가능하고, 코드로 자금을 직접 통제할 수 있어 AI 에이전트의 특성과 잘 맞는 구조라고 강조했다. 인간에게는 진입장벽이 되는 개인키와 코드 기반 상호작용도 AI에는 자연스러운 방식이라고 덧붙였다.

앞으로는 전통 금융과 암호화폐가 기반 인프라를 이루고, 그 위에서 AI 에이전트가 지갑 관리와 거래 실행, 자금 흐름 최적화를 자동으로 수행하는 구조로 발전할 수 있으며, 인간은 이를 인터페이스를 통해 더 쉽게 통제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해킹 후폭풍에 통신사 1분기 실적 '희비'...SKT·KT 수익성 둔화

지난해 연이은 해킹 사태가 올해 1분기 통신 3사의 실적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SK텔레콤과 KT는 보상 비용과 마케팅 부담으로 부진한 흐름이 예상되는 반면, LG유플러스는 반사 효과에 따른 가입자 유입과 신사업 성장에 힘입어 3사 중 유일하게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통신 3사의 1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약 1조299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감소가 예상되며, 매출은 비슷한 수준에 머물 전망이다. KT는 해킹 보상 비용, 위약금 면제에 따른 가입자 이탈, 마케팅 지출 증가로 영업이익과 매출이 모두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 역시 보안 투자 확대와 비용 증가 영향으로 실적이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LG유플러스는 경쟁사 이슈로 인한 번호이동 수요 유입과 함께 B2B 사업, 데이터센터, AI 컨택센터 등 신사업 성장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하반기에는 SK텔레콤과 KT도 점진적 회복이 기대된다. AI 데이터센터, GPU 서비스, 5G 고도화, 기업용 AI·클라우드 확대 등 신사업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LG유플러스는 성장세가 예상되지만 보안 논란과 가입자 유지 부담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평가다.

■ 피터 시프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전략은 죽음의 소용돌이"

비트코인(BTC) 비관론자이자 경제학자 피터 시프가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매입 전략을 두고 '죽음의 소용돌이'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시프는 스트래티지가 우선주 STRC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해 비트코인을 매입하는 구조가 주가와 비트코인 가격 모두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회사는 대규모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지만 자체적인 현금흐름이 없고, STRC는 높은 배당을 요구하기 때문에 배당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압박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 구조에서는 비트코인을 매각하거나, 계속해서 신규 STRC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해야 하는데, 발행이 늘어날수록 배당 부담이 커지고 이를 유지하려면 비트코인 가격 상승이 더 크게 필요해진다는 문제가 제기된다. 최근 매입 속도 역시 자본시장 의존도가 높아 구조적 리스크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힌다.

핵심 변수는 STRC 수요 지속 여부다. 수요가 유지되면 구조가 유지될 수 있지만, 둔화될 경우 비트코인 강제 매각과 가격 하락 압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다만 회사 측은 장기 성과와 자금 조달 계획을 근거로 기존 전략을 유지하고 있으며, 시장에서는 향후 수요 변화와 금리 환경을 주요 리스크 요인으로 보고 있다.

■ 이동 데이터가 곧 매출…모빌리티 업계, 축제·관광 수요 정조준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모빌리티 플랫폼이 이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축제·관광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데이터 수익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모빌리티 기업들은 이동 데이터를 활용해 축제 운영, 관광 수요 대응, 혼잡 관리 등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티맵모빌리티는 방문객 이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경로 안내, 주차 분산, 사후 분석까지 제공하는 AI 솔루션을 지자체 행사에 적용하며 데이터 기반 운영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이동 데이터를 단순 분석을 넘어 실제 운영 효율화로 연결하는 방향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카카오모빌리티와 쏘카, 우버택시 등도 콘서트 셔틀, 지역 이동 할인, 외국인 단체 이동 서비스 등으로 수요를 공략하고 있다. 단체 이동, 관광, 지역 활성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이동 수요를 서비스와 결합하며 새로운 수익 모델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나아가 주정차 알림 서비스 등 이용자 편의 기능도 확대되며 데이터 확보 기반이 강화되고 있다. 전반적으로 업계는 운임 중심 경쟁에서 벗어나 이동 데이터 자체를 상품화하는 방향으로 전환 중이며, 향후 어떤 수요층과 카테고리를 선점하느냐에 따라 데이터 수익화 성과가 좌우될 것으로 전망된다.

챗GPT가 만든 기사 이미지 [사진: 챗GPT]

■ '붉은사막'·'아이온2' 효과에 비수기 실종…게임사 1분기 실적 개선 예고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비수기인 1분기에도 신작 흥행과 기존 IP 성과에 힘입어 전반적인 실적 개선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펄어비스와 엔씨는 큰 폭의 반등이 예상된다.

펄어비스와 엔씨는 신작 흥행을 기반으로 실적이 크게 반등할 전망이다. 펄어비스는 붉은사막의 초기 판매 호조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급증하며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 엔씨 역시 아이온2와 리니지 클래식이 흥행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세대별 이용자층 확대도 성과로 평가된다.

크래프톤과 넷마블은 기존 IP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간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의 PC·모바일 성과로 매출은 증가하지만, 인건비와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할 전망이다. 넷마블은 신작 출시 효과가 일부 반영되며 실적이 개선됐고, 2분기 이후 신작 매출이 본격 반영되면서 추가 성장 가능성이 기대된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등 기존 프랜차이즈의 글로벌 성과를 바탕으로 높은 매출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던전앤파이터 IP 확장과 신작 출시 전략으로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신작 흥행과 기존 IP 경쟁력이 맞물리며 게임업계 전반의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 디스코드 쓰면 게임패스가 공짜? 엑스박스 '스타터 에디션' 유출

엑스박스가 디스코드 니트로 구독과 결합하여 게임 접근성을 높인 새로운 게임패스 등급인 스타터 에디션(Starter Edition) 출시를 준비 중이다.

이번 모델은 디스코드 니트로 구독자에게 게임패스 스타터 에디션 혜택을 함께 제공하는 형태로, 약 50여 개 게임 라이브러리와 일부 클라우드 게임 플레이 시간, 장비 할인, 리워드 혜택 등이 포함될 전망이다. 비교적 낮은 가격대에서 입문형 구독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는 최근 게임패스 요금 인하와 함께 진행되는 서비스 개편의 연장선으로, 수익성과 이용자 접근성을 동시에 고려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일부 대형 신작의 출시 당일 제공 정책을 조정하는 등 구독 모델의 구조도 변화하고 있다.

엑스박스는 이 외에도 사용자가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구독 플랜을 준비 중이며, 디스코드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서비스 확장과 사용자 기반 확대를 동시에 노리고 있다.

■ 테슬라 사이버캡 생산 개시…로보택시 전쟁 2라운드 시작

테슬라가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자율주행 전용 차량인 사이버캡의 본격적인 생산 돌입 소식을 알리며 인공지능(AI) 기반 로보택시 사업으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테슬라는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사이버캡 여러 대가 생산되는 모습을 공개하며 프로젝트가 실질적인 생산 단계에 진입했음을 시사했다. 사이버캡은 2인승 구조의 완전 자율주행 차량으로, 조향 장치와 페달을 제거한 점이 특징이며 로보택시 사업 전환의 핵심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다만 자율주행 기술의 완성도와 상용화 시점은 여전히 불확실하다. 테슬라는 일부 로보택시 출시 계획을 조정했으며, 이미 여러 도시에서 서비스를 운영 중인 경쟁사 대비 기술 검증과 시장 확장이 과제로 남아 있다.

그럼에도 생산 진전은 프로젝트가 초기 단계를 넘어섰다는 신호로 평가된다. 향후 생산 확대와 함께 자율주행 기반 서비스 모델 구체화가 진행될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 시장 안착 여부는 기술 성숙도와 규제 환경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디지털 경제 미디어 디지털투데이가 매일 아침, 주요 뉴스를 AI가 짚어주는 멀티미디어뉴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디지털투데이 텔레그램 채널에서 만나보세요. (매일 아침 06시 30분 업로드)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

댓글 (0)

0 / 100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아이온2의 다른 소식

아이온2
아이온2
3시간 전
아이온2
아이온2
3시간 전
신작 쏟아진 1분기… 성과 엇갈린 K-게임
펄어비스
펄어비스
3시간 전
신작 쏟아진 1분기…성과 엇갈린 K-게임
아이온2
아이온2
7시간 전
아이온2
아이온2
7시간 전
"20시간 논스톱 소통"…마비노기 위한 넥슨의 특단조치
아이온2
아이온2
12시간 전
아이온2
아이온2
12시간 전
'붉은사막'·'아이온2' 효과에 비수기 실종…게임사 1분기 실적 개선 예고
아이온2
아이온2
2일 전
아이온2
아이온2
2일 전
"불통 NC·양치기 펄어비스는 잊어라" 결국 게임으로 증명한 저력
아이온2
아이온2
3일 전
아이온2
아이온2
3일 전
엔씨 신입사원 만난 김택진 "AI시대, 가장 필요한 건 통찰력"
아이온2
아이온2
4일 전
아이온2
아이온2
4일 전
엔씨 ‘아이온2’ 하반기 글로벌 스팀·퍼플 출시
아이온2
아이온2
4일 전
아이온2
아이온2
4일 전
'1분기는 게임 비수기' 옛말…'깜짝 실적' 노리는 게임 업계
아이온2
아이온2
4일 전
아이온2
아이온2
4일 전
1분기 K게임 '신작·IP'에 희비…엔씨·펄어비스 웃었다
아이온2
아이온2
4일 전
아이온2
아이온2
4일 전
AI 교육 수요 폭증…기업 문의 2.6배↑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