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픽] 김관영, 전북지사 무소속 출마?…"다음주까지 입장 밝힐 것"
2026.04.27 17:26
"윤리감찰단 처리 과정 불공정"
김관영 지사는 27일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당초 30일쯤에 입장을 정해 말할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특검조사로 인해 입장 발표가 연기될 수도 있을 것"이라며 "늦어도 다음주까지는 입장을 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일 있었던 제명 처분 결정부터 계속된 일련의 사태들은 나의 불찰로 인한 것"이라며 "도민들께 마음의 상처를 드리고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 사건 이후 있던 다른 후보에 대한 민주당 윤리감찰단에 처리 과정이 형평에 어긋나고 불공정하다"며 "그것이 문제가 돼 안호영 의원이 재감찰을 요구하고 10일간 단식도 하지 않았냐. 민주당이 공식적 재감찰도 하지 않고 유야무야하면서 덮으면서 가려고 하는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
그는 "이런 업무 처리 과정이 과연 공정했느냐에 대해 많은 분들이 의구심을 가지고 분노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당내 경선 과정에서 도민의 판단, 참여권이 배제된 이런 부분에 많이 문제제기를 하고 정청래 지도부의 불공정 업무처리와 관련해 경종을 울려한다는 목소리가 있어 고민을 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공직선거법에 따라 오는 6·3 지방선거의 후보자 등록은 내달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진행된다. 김 지사가 무소속으로 후보 등록을 할 경우 등록 시점부터 선거일까지 도지사 직무는 정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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