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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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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소규모주택정비 활성화 간담회 개최…내년까지 서울 관리지역 8곳 시공사 선정

2026.04.27 16:15

27일 서울스퀘어 3층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된 ‘소규모정비 관리지역 활성화를 위한 건설사 소통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사업 활성화를 위해 민간 건설사와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시 모아타운 등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의 사업 장점과 인센티브 등을 소개함으로써 우수 건설사 등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유인하고자 마련됐다.

LH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향후 시공사 선정이 필요한 관리지역 총 8곳(7300가구 규모)에 대한 시공사 선정 로드맵을 제시했다. LH는 올해 ▲관악난곡▲서대문홍제▲강서화곡▲금천시흥2 등 4곳, 내년 ▲동작노량진 ▲성북종암 ▲종로구기 ▲인천가정 등 4곳에 대한 시공사 선정을 순차적으로 완료할 계획이다.

LH 이번 간담회에서 사업 활성화를 위해 관리지역 사업의 장점 등을 소개했다.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최대 4만㎡까지 사업 면적이 확대돼 단지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다는 점과 ‘설계·시공 통합발주’ 계획이 가능해 사업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홍보했다.

또 LH의 높은 신용도를 바탕으로 한 주택도시기금 저리 융자로 안정적인 초기 사업비 조달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정비계획 수립 절차 생략이 가능해 사업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주요 장점을 소개했다.

박현근 LH 수도권정비사업특별본부장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은 도심 내 신속한 주택 공급을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간담회를 계기로 사업 규모 확대와 공공 지원책을 널리 알려 우수한 역량을 갖춘 중·대형 건설사들이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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