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가 승리 선봉장"…"김용, 침묵 대가로 공천 겁박"
2026.04.27 12:21
민주당 지도부가 오늘(27일) 경기 안성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고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내에서 나오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장 부원장 공천 요구에 대해서 뻔뻔하다고 깎아내렸습니다.
민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연일 현장 일정을 이어가는 민주당 지도부는 오늘은 경기 안성을 찾아 추미애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청래/민주당 대표 : 6·3 지방선거를 승리해서 이재명 정부를 성공시키는 맨 앞장선 선봉장으로서 역할을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아직 후보가 정해지지 않은 경기 지역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를 희망하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에 대한 공천을 요구하는 공개 발언도 나왔습니다.
황명선 최고위원은 대장동 개발 민간업자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로 2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대법원 판단을 앞둔 김 전 부원장에 대해 대법원이 아니라 국민의 법정에서 정당하게 검증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내에서 분출하는 김 전 부원장 공천 요구를 뻔뻔하다고 깎아내렸습니다.
김 전 부원장이 대장동 사건 관련 진술을 하면 이재명 대통령 재판이 즉각 재개될 수밖에 없다면서, 이런 상황을 이용해 침묵을 대가로 공천을 요구하는 겁박을 하고 있다고도 했습니다.
[장동혁/국민의힘 대표 : 범죄자 입에 꼼짝 못 하고 끌려다니는 대통령과 집권 여당, 우리 국민들께서 반드시 심판해 주실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삼성전자 노조가 총파업을 강행한다면 영업이익 손실이 10조 원에 달할 거라며 파업 배경이 된 노란봉투법 개정이 필요하다고도 주장했습니다.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개혁신당 정이한 후보는 출근길 인사 중 한 운전자가 끼얹은 음료수를 맞고 넘어지며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개혁신당은 "민주주의 기본 질서를 위협하는 명백한 폭력이자 사실상 테러"라며 경찰에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영상편집 : 유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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