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지드래곤이 세운 저스피스재단과 세계유산위 업무협약
2026.04.27 10:59
국가유산청이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자 지드래곤이 설립한 저스피스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저스피스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저스피스재단은 지드래곤이 저작권을 기부해 2024년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예술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과 문화 분야 인재 양성 등의 활동을 해 왔다. 지드래곤은 이 재단의 명예이사장을 맡고 있다.
국가유산청은 “이번 협약은 세계유산위원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국내외에 유네스코 세계유산기금 인지도를 재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유산위원회에 저스피스재단 및 소속 인물이 참여하도록 하고, 세계유산기금 캠페인을 어떻게 기획·운영할지 등이 협약에 담겼다.
오희영 저스피스재단 대표이사는 “세계가 전쟁, 기후변화 등 여러 위기를 맞닥뜨린 만큼, 이번 세계유산위원회를 계기로 국제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을 환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재단이 추구하는 가치와 그간 축적해 온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노하우를 활용해, 세계유산과 세계유산기금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는 데 기여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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