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부산 북갑·전은수 아산을 출마 유력…금주 사퇴 검토
2026.04.27 10:21
이 대통령은 오늘(27일) 청와대에서 데미스 하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공동 창업자 겸 대표를 접견합니다. 이 자리 이후 하정우 수석의 거취가 주목됩니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하 수석은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사실상 결심하고 대통령 접견 일정 이후 최종 입장을 밝힐 계획입니다. 여권 핵심 인사는 "이 대통령 재가 시점에 따라 이르면 이번 주 더불어민주당 영입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하 수석은 이 대통령의 인도·베트남 순방 이후 주말이 지나면 출마 여부를 밝히겠다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다만 청와대는 "대통령 최종 재가가 남아 있다"며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부산 북갑은 전재수 의원의 부산시장 출마로 공석이 된 지역입니다. 현재 박민식 전 장관과 한동훈 전 대표가 출마를 선언한 상태입니다. 하 수석이 출마하면 여야와 무소속이 맞붙는 구도가 됩니다.
청와대 전은수 대변인 역시 충남 아산을 출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의 의원직 사퇴로 공석이 된 지역입니다.
전 대변인은 지난 총선에서 울산 남갑에 출마해 석패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후 청와대 부대변인을 거쳐 이달 초 대변인으로 승진했습니다. 여권 관계자는 "이번 주 초 사의를 밝히면 복당 절차를 거쳐 공천이 확정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재·보궐선거 출마 공직자는 다음 달 4일까지 사퇴해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김남준 전 대변인까지 포함해 이 대통령 핵심 참모 3명이 동시에 선거에 나서게 됩니다. 김남국 전 청와대 디지털소통비서관도 경기 안산갑 출마 의사를 밝힌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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