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하정우 출마 간곡하게 청했다…본인 결단만 남아”
2026.04.27 10:56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7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에서는 하 수석 출마를 간곡하게 청하는 절차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이제는 하 수석 본인의 확고한 의지만 남았다고 본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재·보궐선거 출마를 위한 공직자 사퇴 시한(5월 4일)을 앞두고 전략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강 수석대변인은 “5월 초까지 공천을 마무리하는 것이 당의 기조”라며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수시로 열려 완료될 때까지 계속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재·보궐선거 후보 발표 일정과 관련해서 “(현역의원의 사퇴가) 29일 전까지 이뤄진다는 기조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또한 강 수석대변인은 “지방선거 공천은 거의 마무리 단계”라며 “선거구 획정이 늦어지면서 기초·광역의원 경선 일정이 다소 밀렸지만 이번 주면 대부분 정리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다음 주부터는 본선거에 집중하는 흐름이 될 것”이라고 했다.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공천 가능성과 관련해서도 “당내에 다양한 의견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전략공천은 전략공관위 판단을 거쳐 당대표에게 보고되고, 이후 최고위원회 인준 절차를 밟게 된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이어 “관련 사안은 전략공관위 판단을 지켜봐 달라”고 했다.
특히 강 수석대변인은 야권 인사들의 경쟁력이 부각되는 상황에 대한 질문을 받고 “재보궐 14개 지역 모두 승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연대를 염두에 둔 공천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모든 지역에서 승리를 전제로 전략(공천)을 검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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