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환경미술협회 특별전 ‘물과 예술의 울림’ 오늘 13일 개막
2026.01.13 07:40
김홍도미술관1관서, 1월 13일부터 1월 31일까지 무료관람
안산문화재단이 추진하는 「2025 전시공간 지원사업」의 두 번째 전시가 오는 13일 김홍도미술관 1관에서 개막한다.
이번 전시는 사단법인 안산환경미술협회가 주관하는 특별기획전 《물과 예술의 울림》으로, 1월 31일까지 이어진다.
안산환경미술협회는 환경을 주제로 한 창작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작가들이 모인 단체다.
나무·숲·물·자연·인물 등 다양한 소재를 탐구하며 예술을 통해 환경 의식을 확산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물’을 중심 주제로, 총 100명의 작가가 참여 의사를 밝혔고 이 가운데 92명이 최종 선정돼 작품을 선보인다.
《물과 예술의 울림》은 예술을 매개로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시민들과 환경에 대한 책임 의식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물이라는 자연적 요소를 통해 예술과 환경이 소통하고 울림을 주고받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관람객에게 깊은 성찰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김홍도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환경과 예술을 연결하는 새로운 시도로, 시민들이 예술을 통해 환경 문제를 보다 가까이에서 체감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시각예술 단체와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홍도미술관의 「2025 전시공간 지원사업」은 지역 예술단체와 작가들에게 전시공간을 제공해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공모를 통해 총 3팀이 선정됐으며, 2025년 12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순차적으로 전시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말 성황리에 열린 첫 번째 전시 안산미술협회의 《景景風風-안산에 다다르다》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전시다.
마지막 세 번째 전시는 지역작가 김영구의 개인전 《세상에 없는 보이는 도시, 보는 도시》로, 오는 2월 10일부터 3월 1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김 작가는 45년간 도시를 주제로 인간과 시대를 성찰하는 작품 활동을 이어왔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현대 도시의 복잡성과 긴장을 회화적 언어로 풀어내 한국적 정체성과 내면 풍경을 새롭게 조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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