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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올해 제한적인 성장 불가피…

2026.04.27 07:50

(사진=삼성카드)


[알파경제 = 김혜실 기자] 삼성카드가 올해 제한적인 성장을 기록할 전망이다. 다만 주주환원 기대감은 유효하다는 평가다.
한국투자증권은 27일 삼성카드 1분기 순이익은 156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9% 하회했다.
판관비가 5,351억원으로 예상 대비 컸던 영향이며, 주로 인건비 증가에 기인한다.
반면 개인 신용판매(신판) 이용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하며 양호한 성장세를 시현했다. 제휴 확대 등으로 상품 경쟁력 강화되고 회원 기반이 지속적으로 확대된 결과다.
카드론은 전 분기 대비 2% 증가했다. 다만 금융당국의 총량규제 입장을 고려할 때 카드대출 잔고 성장은 2분기부터 관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분기 대손율은 2.43%로 전 분기 대비 18bp, 전년 동기 대비 12bp 하락했다. 자산건전성이 양호한 신판 위주로 자산이 증가하면서 자산건전성 지표들이 개선된 것으로 파악된다.
총 차입금리는 3.08%로 전 분기 대비 12bp 하락했다. 전 분기에 있었던 고금리 차입금 일시상환 효과를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1분기 총 차입금리는 2bp 상승한 셈이다.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높아진 시장금리 상황과 2분기 이후 일정부분 조달 듀레이션 관리가 필요한 상황임을 고려하면 당분간 총 차입금리의 추세적 상승 전환은 불가피하다"라며 "이에 올해 연간 순이익은 6761억원으로 전년 대비 5% 내외 제한적인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카드 종목진단 (출처=초이스스탁)

백 연구원은 "다만 주주환원 기대감은 유효하다"라며 "2025년 결산배당부터 고배당기업 요건을 충족해 분리과세가 시행되며, 기보유 자사주가 7.9%로 내년 9월까지 소각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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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파경제 김혜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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