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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부활’ 넬리 코르다, 메이저 셰브론 챔피언십 제패…세계 1위도 탈환

2026.04.27 07:56

넬리 코르다(왼쪽)가 27일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직후 캐디 제이슨 맥디드와 함께 임시 풀에 뛰어들고 있다. 셰브론 챔피언십에선 우승자가 연못에 입수하는 전통이 있다. 올해는 18번홀 옆에 연못이 없어 주최 측이 임시 풀을 설치했다. /AFP 연합뉴스

27일 셰브론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고 웃는 넬리 코르다. /AP 연합뉴스

넬리 코르다가 여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1라운드부터 선두로 치고 나가 2위에 5타 앞서는 압도적 성적으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지난해 무관에 그쳤던 코르다는 올 시즌 개막 대회서 우승하며 반등한 데 이어 메이저 타이틀까지 거머쥐며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지난해 8월 지노 티띠꾼(태국)에게 내줬던 세계 랭킹 1위 자리도 약 8개월 만에 탈환했다.

셰브론 챔피언십에는 30년 넘게 이어져 온 ‘입수 전통’이 있다. 우승자가 캐디나 지인들과 연못에 뛰어드는 세리머니인데, 올해 코스를 옮긴 주최 측이 임시 풀을 설치할 만큼 선수들이 애정을 가진 관행이다.

코르다는 최근 상승세, 파5가 많은 코스 특성 등을 고려했을 때 입수 세리머니를 펼치고 목욕 가운을 입을 유력 후보로 꼽혀왔는데, 실제 압도적 우승으로 예상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넬리 코르다가 27일 셰브론 챔피언십 4라운드 18번홀에서 우승을 확정하는 파 퍼트에 성공한 뒤 두 팔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27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파크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LPGA(미 여자프로골프) 투어 셰브론 챔피언십 4라운드.

코르다는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해 2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우승했다.

1, 2라운드에서 각각 7언더파씩 쳐 36홀 최저 타 기록으로 주말 경기에 돌입한 코르다는 3, 4라운드에선 무리하지 않고 2타씩 스코어를 더 낮춰 안정적으로 1위를 지켰다.

특히 5타 차 선두로 시작했던 4라운드에선 경기 시작 직후 1, 3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 더 앞서가면서 이변의 가능성을 차단했다. 17번홀에서 보기를 했지만 대세에 지장이 없었다.

LPGA 투어 통산 17번째, 메이저 대회로는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한 코르다는 상금 135만달러(약 19억9000만원)를 받았다. 앞서 2021년 여자 PGA챔피언십, 2024년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바 있다.

넬리 코르다가 27일 셰브론 챔피언십 마지막 4라운드 18번홀에서 티샷을 한 모습. /AFP 연합뉴스

2024년 출전 대회 기준 5연승 기록을 세우는 등 7승을 올려 명실상부 여자 골프 지배자로 우뚝 섰던 코르다는 지난해 갑작스레 우승이 뚝 끊겼다.

톱 10에 9번 들었지만 준우승만 두 차례 했다. 랭킹 1위에서도 내려와야 했다.

올 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대회에서 우승 가뭄을 끊었다. 이후 3개 대회 연속 준우승을 기록했고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다시 정상에 올랐다.

넬리 코르다(오른쪽 둘째)가 27일 셰브론 챔피언십 우승 후 캐디, 지인들과 임시 풀에 입수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역대 LPGA 선수 중 5개 대회 연속 2위 이상 성적을 기록한 건 2000년 캐리 웹(호주), 2001년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에 이어 코르다가 세 번째다. 앞선 두 선수는 모두 여자 골프의 전설로 꼽힌다.

3라운드까지 2위 패티 타와타나킷(태국)은 마지막 날 2타를 줄여 3타를 낮춘 인뤄닝(중국)과 함께 13언더파 공동 2위에 올랐다.

한국 선수 중엔 윤이나가 12언더파 공동 4위로 LPGA 투어 진출 이후 메이저 대회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김효주는 7언더파 6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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