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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면목10구역 민간재개발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

2026.04.27 06:16

정비계획 수정가결 이후 추진위 승인, 재개발 추진 기반 확보...최고 35층·971세대 규모 주거단지 조성 기반 시설 확충


조감도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면목10구역(면목동 174-1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민간재개발사업’과 관련해 4월 20일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을 승인했다.

이번 승인은 조합 설립에 앞서 주민들이 구성하는 추진위원회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으로, 재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 단계가 본격화됐음을 의미한다. 지난해 6월 개정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31조에 따라 정비구역 지정 이전이라도 정비계획 입안을 위한 주민 공람이 이뤄진 지역은 추진위원회 구성이 가능해졌다.

대상지 일대는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지역 내 요구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온 곳이다. 2024년 12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2025년 10월 30일에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됐으며, 지난 4월 10일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서울시 심의를 거쳐 수정 가결됐다.

특히 이번 추진위원회 승인은 지난 2월 구성동의서 검인 및 연번 부여 이후 약 2개월 만에 이뤄진 것으로, 해당 구역 토지 등 소유자 약 60% 이상의 동의를 확보해 법적 요건(과반수 동의)을 충족했다. 이로써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조합 설립과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정비계획에 따르면 해당 지역은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 이하)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되고, 사업성 보정계수 1.52가 적용된다. 이를 통해 지상 최고 35층, 총 971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이 조성될 예정이며, 이 가운데 170세대는 임대주택으로 계획됐다.

대상지


아울러 단지 중앙부 공공보행통로 조성과 교차로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를 통해 보행 안전을 강화한다.

구는 지역 내 27개소가 국토교통부 및 서울시 주택개발사업 후보지로 선정돼 재개발·재건축, 도심 공공주택복합사업, 모아타운 등 다양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노후 주거지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주거환경 개선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추진위원회 승인으로 면목동 일대 정비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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