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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 실종된 다이버 강원 바다서 구조…'12시간 표류'

2026.04.26 18:49

조류에 떠밀려 조난됐던 다이버가 12시간에 구조됐다.

26일 울진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30분쯤 경북 울진군 인근 해상에서 수중 레저활동을 하던 50대 다이버가 실종됐다.

다이버는 같은 날 오후 10시50분쯤 강원 삼척시 인근 해상에서 지나던 5000톤급 시멘트 운반선에서 발견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해경이 다이버를 구조했다. 사고지점에서 20㎞가량 떨어진 해상까지 12시간 표류했지만 건강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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