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옆 'V자 기념샷' 김민수, 언론에 화풀이?…"때리기 도 넘어"
2026.04.26 10:25
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26일 장동혁 대표를 둘러싼 언론 보도와 관련해 “장동혁 때리기 도를 넘었다”고 주장했다. 미국 방문 이후 당 안팎에서 사퇴 압박을 받는 장 대표를 두둔하고 나선 것이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때릴 사람을 정해놓고 무조건적 비판과 조롱을 쏟는 것은 언론에 의한 폭력, ‘언폭’에 불과하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진실을 향한 언론의 역할이 살아날 때 언론에 대한 국민의 존중도 살아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언론이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여론을 모는 기계적 장치가 되는 순간, 언론은 감시자가 아닌 정치권력이 된다”고 말했다.
앞서 장 대표는 미국 방문 중 만난 국무부 차관 비서실장을 ‘차관보’라고 밝혀 거짓말 논란이 일고 국민의힘 지지율이 15%(23일 전국지표조사)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사퇴론이 비등하자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상황이 좋지 않다고 당 대표에서 물러나는 것은 책임지는 정치인의 모습이 아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어영 기자 hah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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