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만큼 뜨거운 재보궐 대구 달성 등 14곳 확정
2026.04.26 17:54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당내 대구시장 후보로 선출되면서 추 의원 지역구인 대구 달성이 6·3 지방선거에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구 예비 명단에 올랐다.
오는 30일 이전에 추 의원이 의원직에서 사퇴하면 국회의원 궐위에 따른 재보선 지역은 총 14곳으로 늘어나면서 '미니 총선'으로 치러진다. 가장 먼저 공석이 된 이재명 대통령의 인천 계양을과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의 충남 아산을 외에도 경기도 안산갑(양문석)·평택을(이병진)·하남갑(추미애), 광주 광산을(민형배), 부산 북갑(전재수), 인천 연수갑(박찬대), 울산 남갑(김상욱), 전북 군산김제부안갑(신영대), 군산김제부안을(이원택), 제주 서귀포(위성곤), 충남 공주부여청양(박수현) 등이 재보선 지역이다.
여야는 전략공천에 나선 상황인데, 치열한 경쟁 속에서 공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이 대통령의 복심으로 알려진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경기 안산갑 지역 공천을 공개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범여권 후보들이 난립하고 있는 경기 평택을도 또 다른 격전지로 꼽힌다. 이날 국민의힘은 경기 평택을에 유의동 전 의원을 내세웠고, 이에 대항하는 범여권 연대의 성사 여부는 현재 불투명하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김재연 진보당 대표가 이미 출사표를 던졌는데,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전 지역에 후보를 내겠다고 공언한 만큼 민주당에서도 후보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박나은 기자]
저작권 보호를 위해 본문의 일부만 표시됩니다.
원문 보기 →댓글 (0)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유의동의 다른 소식
모든 소식을 불러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