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맘' 64세 이상미, 21년만에 소개팅 "신부보다 예쁘게" 조선의 사랑꾼
2026.04.26 09:11
[OSEN=최이정 기자] "10년은 어려진 것 같아요!"
배우 이상미가 21년이라는 긴 침묵을 깨고 마침내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 나선다. 오는 2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과거 국민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개똥엄마'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이상미가 생애 첫 '황혼 소개팅'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할 예정이다.
이상미의 이번 도전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그가 걸어온 희생의 시간 때문이다. 이상미는 무려 21년이라는 시간 동안 뇌졸중으로 쓰러진 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모시며 병시중을 들었다. 앞서 그는 "(누군가를 만나면) 그간 엄마한테 신경 썼던 거, 그 사람한테 신경 쓰면 되겠구나 싶었다"라며 오랜 시간 닫아두었던 마음의 문을 열게 된 솔직한 속내를 밝혀 응원을 자아낸 바 있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 이상미는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꽃단장'에 나선 모습이다. 메이크업 숍을 찾은 그는 "중요한 날이다. 화사하고 어려 보이게 해달라. 바깥에 있는 신부보다 예쁘게 해달라"며 들뜬 소녀 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거울 속 자신의 모습에 "10년은 젊어졌다"며 아이처럼 기뻐하는 이상미의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만든다.
그가 꿈꾸는 이상형 또한 눈길을 끈다. 이상미는 "우리 아빠 같은 마음씨를 가진 분, 나를 어른처럼 따뜻하게 바라봐 줄 수 있는 남자"를 꼽으며 안정적이고 듬직한 중년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효녀로 살아온 지난 세월을 뒤로하고, 오롯이 '여자 이상미'로서 맞이할 새로운 인연이 누구일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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