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반려견순찰대 '양반견'과 동안경찰서 야간 합동 순찰
2026.04.25 13:54
안양시 반려견순찰대 ‘양반견‘이 24일 저녁 동안경찰서와 함께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 반려견과 보호자, 경찰 등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안전망 강화는 물론 범죄 예방과 펫티켓 계도 활동을 병행했다.
반려견순찰대는 이날 오후 8시 범계로데오거리 중앙광장에 모여 평촌중앙공원과 시청사거리 일대까지 약 1시간 동안 순찰 활동을 진행했다.
이 지역은 야간 시간대 주취자와 청소년 유동 인구가 많은 중심 상업지역으로 순찰대는 귀가 안내, 방범 시설물 작동 여부 점검, 범죄 위험 요소 사전 확인 등 범죄 예방 활동을 펼쳤다.
특히 반려견과 함께하는 순찰 방식은 시민들의 자연스러운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며 가시적 방범 효과를 높였다.
이번 합동 순찰은 제2기 양반견 대원들의 첫 단체 야간 순찰 활동으로 신규 대원과 경찰 인력이 함께 움직이며 순찰견의 사회화와 현장 대응 역량을 점검-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시는 지난해부터 ‘안양형 반려견순찰대‘를 운영하며 타 지자체 벤치마킹 대상이 되는 선진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반려견순찰대는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 안전망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향후 경찰과 협력을 강화, 생활 속 범죄 예방과 성숙한 반려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시 반려견순찰대 ‘양반견‘은 다음 달 일반 시민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플로깅 활동을 계획 중이며 정기적인 합동 순찰도 이어갈 예정이다.
안양시의 반려견순찰대 활동은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 안전망 강화는 물론 이러한 활동은 범죄 예방뿐만 아니라 성숙한 반려 문화 확산에도 기여, 반려동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안양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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