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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육군 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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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육군사령관 "韓방산업계와 협의 중"…한화 K9·레드백 주목

2026.04.25 13:31

K9 자주포. [출처=한화에어로스페이스]

캐나다가 육군 전력 현대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한국 방산업계와의 협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K9 자주포와 레드백 장갑차 등 주요 장비가 후보군에 오르며 국내 방산기업의 북미 시장 진출 가능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 캐나다 육군 현대화 추진...韓 방산과 협의 진행

마이클 라이트 캐나다 육군사령관은 24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자국 육군 현대화 사업과 관련해 한국 방산기업과의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가 필요한 요구사항을 제시했고, 캐나다에 가장 적합한 방안을 결정할 것"이라며 사업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캐나다는 현재 육군 장비 전반에 대한 대규모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현지 생산 △자국 기업과 해외 기업 간 협력 △해외 구매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미국 의존도를 낮추고 자국 방산 역량을 강화하려는 전략적 판단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 K9 자주포·레드백 장갑차 부상...한화 중심 수출 확대 기대

구체적인 장비와 관련해서는 한국산 무기체계가 후보군에 포함된 상태다. 라이트 사령관은 "K9 자주포를 한화 측에서 제안한 것으로 알고 있고, 레드백 보병전투장갑차도 제안받았다"고 언급했다.

특히 그는 "캐나다 육군 현대화 과정에서 새로운 장비 도입을 최대한 신속히 추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국방부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해 최적의 도입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설명이다.

◆ 방산 협력 확대 기대...북미 시장 진출 계기 주목

캐나다는 최근 방산 투자 확대를 통해 군사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과의 협력도 이러한 흐름 속에서 이뤄지고 있다. 앞서 지난 2월 캐나다 국방조달특임장관이 방한해 국내 방산기업 사업장을 방문하고 관련 장비 시연을 참관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의가 성과로 이어질 경우 한국 방산기업의 북미 시장 진출 확대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단순 장비 수출을 넘어 현지 생산과 기술 협력으로까지 확대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한편 라이트 사령관은 가평전투 75주년 기념식 참석을 계기로 방한했다.그는 "한국전쟁에서 시작된 양국 간 파트너십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 군사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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