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미국의 파키스탄행 취소 직후 더 나은 제안해 와"
2026.04.26 09:42
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팜비치 국제공항에서 백악관으로 돌아오기 위해 에어포스원에 탑승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이란이 내분 상황이라고 강조하며 "나는 필요한 상대면 누구하고든 협상할 것"이라며 대화 의지를 피력했다.
또 파키스탄행이 취소된 배경과 관련해 '어제와 오늘 사이에 무엇이 달라졌냐'는 질문에 "아무것도 아니다(nothing)"라며 "단지 그들이 우리에게 더 나았어야 할 문서를 가져왔다는 것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흥미롭게도 내가 (미국 협상단의 파키스탄행을) 취소하자마자 10분도 안 돼 우리는 훨씬 더 나은 새로운 문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이란 협상단이 파키스탄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로 가서 이란 측과 만나려던 우리 대표단의 방문 일정을 방금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동하는 데 시간이 너무 많이 낭비되고 할 일도 많다!"라면서 "게다가 그들의 '지도부' 내부는 엄청난 내분과 혼란에 휩싸여 있다. 그들 자신을 포함해 그 누구도 누가 실권을 쥐고 있는지 모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모든 카드는 우리가 갖고 있고, 그들에겐 아무 카드도 없다"며 "그들이 대화하기를 원한다면 전화만 하면 된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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