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슬도 앞바다서 홀로 조업하던 선장 실종…해경 수색
2026.04.25 13:49
(울산=연합뉴스) 25일 오전 울산 동구 화암항에서 홀로 출항해 조업하던 70대 선장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6.4.25 [울산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jang23@yna.co.kr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 앞바다에서 홀로 조업하던 70대 선장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25일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2분께 울산 동구 화암 선적 1.25t급 연안자망어선 A호가 입항 시간이 지났는데도 돌아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출동 직후 슬도 남동방 약 1.8km(1해리) 해상에서 A호를 발견했다.
발견 당시 A호는 엔진이 켜진 상태였으며 바다에는 그물이 내려져 있었으나, 70대 선장 B씨는 보이지 않았다.
B씨는 이날 오전 2시 27분께 동구 화암항에서 출항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A씨가 그물을 내리는 과정에서 중심을 잃고 추락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헬기 1대와 경비정, 연안구조정 등을 현장에 급파해 인근 해역을 집중 수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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