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앞바다서 70대 선장 실종…공장·농장 화재 잇따라
2026.04.25 19:20
[앵커]
울산 앞바다에서 조업을 하던 70대 선장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경기 하남에서는 화재사고도 있었는데. 컨테이너 창고에서 불이나 근로자 1명이 숨졌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김동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바다 한가운데 텅 빈 소형 어선이 떠 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20분쯤 울산 동구 앞바다에서 70대 선장이 실종됐습니다.
양철중 / 울산해양경찰서 구조대 구조팀장
"도착하니까 사람은 보이지 않고 그물은 바닥으로 내려져 있고요. 발전기만 돌아가고 있고…."
해경은 홀로 조업에 나선 선장이 그물을 끌어올리다 바다에 추락한 것으로 보고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각 인근에서는 홀로 모터보트 낚시를 하던 50대 남성이 바다에 빠졌지만, 구명조끼를 착용한 덕분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화재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어제 저녁 제주에선 양돈 농가에서 큰 불이나 돼지 1800마리가 폐사했고, 오늘 낮 경기도 남양주에서는 식육가공 공장 화재로 건물 한 동이 모두 탔습니다.
또 경기 하남의 한 건설 현장에서는 창고로 쓰던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40대 일용직 근로자가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남성이 컨테이너 안에서 잠을 자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김동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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