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물가 500% 급등 전망…유로존 PMI도 위축 국면 전환
2026.04.25 07:47
이란 전쟁 여파 유로존 PMI 48.6 급락
SK, 베트남 AI 풀스택 해외 첫 진출
美 사모대출 3조弗 규제 강화 착수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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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 브리핑]
■ 이란 전쟁發 글로벌 인플레이션 재점화 우려: 이란 전쟁 여파로 4월 유로존 PMI가 48.6으로 경기 위축 국면에 재진입한 가운데 중국 생산자물가지수(PPI)도 3년 만에 상승세로 전환됐다. 이란 물가가 최대 500%까지 폭등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호르무즈해협 봉쇄의 충격이 유럽·중국을 거쳐 미국 경제로 되돌아올 수 있다는 분석이다.
■ 한국 기업의 베트남 AI 인프라 투자 본격화: SK그룹이 데이터센터·전력·에너지 솔루션을 결합한 ‘AI 풀스택’ 전략의 첫 해외 거점으로 베트남 응에안성을 선택하고 MOU를 체결했다. 효성중공업도 5000만 달러를 투자해 베트남 최초의 고압전동기 공장을 신설하는 등 한·베트남 AI·에너지 인프라 협력이 급물살을 타는 모습이다.
■ 美 사모 대출 시장 규제 강화와 신용 리스크 부각: SEC·연준·FSOC 등 미국 금융 당국이 3조 달러 규모의 사모 대출 시장에 대한 합동 점검에 나서면서 부도율이 5.8%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만 JP모건 제이미 다이먼 CEO는 “시스템적 문제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어 당장 위기보다는 선제적 감시 차원이라는 해석이다.
[글로벌 투자자 관심 뉴스]
1. 이란 물가 500% 폭등 부메랑, 유럽·中 거쳐 美경제 때린다
- 핵심 요약: 이란 전쟁 여파로 4월 유로존 PMI가 48.6으로 급락하며 3월 50.7 대비 경기 위축 국면에 재진입했다. 미국 제조업 PMI는 54.0으로 4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납기 지연과 출고 가격이 코로나19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아 ‘반짝 효과’에 그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중국에서는 플라스틱 주사기 가격이 20% 상승하고 3월 PPI가 3년 만에 상승 전환하는 등 ‘세계의 공장’발 물가 압력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이란 중앙은행은 경제 재건에 최대 10년이 소요된다고 보고했으며, 호르무즈해협 봉쇄의 충격이 전 세계를 거쳐 미국에 되돌아올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2. 최태원의 ‘AI 풀스택’…SK, 베트남서 해외영토 첫 깃발
- 핵심 요약: SK이노베이션과 SK텔레콤이 이재명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을 계기로 응에안성 정부·베트남 국가혁신센터(NIC)와 AI 생태계 조성 MOU를 체결했다. SK이노베이션은 응에안성 ‘꾸인랍 LNG 발전 프로젝트’와 연계해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에 나서고, SK텔레콤은 AI 데이터센터 개발·운영을 맡는 구조다. 효성중공업은 5000만 달러(약 741억 원)를 투자해 베트남 최초의 고압전동기 공장을 신설하고, 대한전선도 현지 EPC 기업과 전력케이블 협력 MOU를 맺었다. 한국 기업들이 AI·에너지 밸류체인을 통해 동남아 인프라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신호탄이라는 평가다.
3. 美금융당국 합동작전…3조弗 ‘그림자 대출’ 낱낱이 해부
- 핵심 요약: SEC가 대형 사모 대출 펀드 운용사를 대상으로 복수의 집행 조사를 진행 중이며, 블루아울캐피털은 6개월째 광범위한 검사를 받고 있다. 올 1분기 환매 요청액이 208억 달러에 달하고 부도율은 5.8%로 2024년 8월 집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 금융연구국(OFR)은 은행·비은행권 위험 노출액을 4100억~5400억 달러로 추산했으며, 블랙스톤의 사모 대출 부문 순수익률은 1분기 0%에 그쳤다. 다만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가 “시스템적 문제는 아니다”라고 밝힌 만큼, 1998년 LTCM 사태나 2008년 금융위기 때와 유사한 선제적 데이터 확보 차원이라는 해석이다.
4. 외인 ‘사자’에 반도체 소부장으로 온기 확산…코스닥 1200 돌파
- 핵심 요약: 코스닥지수가 29.53포인트(2.51%) 오른 1203.84로 마감하며 2000년 8월 이후 약 25년 8개월 만에 종가 기준 1200 선을 넘어섰다. 외국인이 이날 685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고, 올해 누적 매수 규모는 2조 3992억 원에 달한다. 동진쎄미켐·제주반도체·주성엔지니어링 등 반도체 소부장 종목과 알테오젠·에이비엘바이오 등 바이오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코스닥 액티브 ETF 2종이 한 달 만에 합계 1조 5000억 원 이상을 끌어모으는 등 수급 환경이 개선됐으나, 장기 상승을 위해서는 동전주 상장폐지 활성화와 기업 공시 강화 등 체질 개선이 필수적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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