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남자' 20회 연장된다…"일일드라마 한계 뛰어넘는 놀라운 인기"
2026.04.24 14:49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가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방영 회차를 늘린다.
24일 MBC에 따르면 '첫 번째 남자'는 당초 120부작으로 기획됐으나, 최근 20회를 추가해 총 140회로 확대 편성됐다. 제작진은 꾸준한 인기와 시청자 반응을 반영해 연장을 결정했다.
'첫 번째 남자'는 복수를 위해 타인의 인생을 살아가는 여성과, 자신의 욕망을 위해 남의 삶을 가로챈 또 다른 여성의 목숨을 건 치명적 대결을 그린 드라마다. 긴장감 넘치는 서사와 강렬한 캐릭터 설정이 특징이다.
방송 이후 IPTV VOD 순위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며 흥행성을 입증했고, TV-OTT 화제성 지수에서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러한 흐름이 연장 결정에 주요한 영향을 미쳤다.
MBC 드라마스튜디오 관계자는 "TV-OTT 화제성 지수와 OTT 실시간 순위 등 주요 지표에서 일일드라마의 한계를 뛰어넘는 놀라운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시청자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연장을 결정하게 됐다. 앞으로 펼쳐질 통쾌한 사이다 반격과 휘몰아치는 전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23일 방송에서는 한영자(최지연)가 남편 강남봉(정찬)과 채화영(오현경)의 관계를 직접 확인하면서 극적 긴장감이 크게 고조됐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충격을 받은 그는 무너져 내렸고, 그동안 유지되던 일상이 순식간에 흔들렸다. 여기에 또 다른 인물인 마대창(이효정)까지 채화영과 강남봉의 불륜 관계를 알게 되는 장면이 예고되며 갈등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 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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