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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재 미쉐린 식당 ‘와인 교체’ 피해자 “사과 받았다...보상 바란 적 없어”

2026.04.25 14:14

안성재 셰프./뉴스1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모수 서울’이 와인 바꿔치기 논란에 대해 사과한 가운데, 피해를 주장한 고객이 모수 측으로부터 직접 사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피해 고객 A씨는 지난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모수에서 겪은 와인 바꿔치기 논란과 관련해 모수 측과 나눈 대화 내용을 추가로 공개했다.

A씨는 사건 발생 사흘 만인 지난 21일 모수 측과 3차례 통화했다고 밝혔다. 그는 모수 측으로부터 사과를 받았고, 식사 초대도 받았지만 이를 거절했다고 했다. A씨는 거절 이유에 대해 “식사를 다시 사더라도 저를 포함한 일행, 서비스를 해주시는 분들 모두 불편한 자리가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A씨는 지난 21일 폭로 글을 올리기 전 모수 측에 연락했지만, “바라는 게 있느냐”는 취지의 질문을 받았다고 했다. 이에 A씨는 “보상을 바라고 연락드린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고 전했다.

앞서 A씨는 지난 18일 저녁 지인들과 함께 모수를 방문했다. 당시 담당 소믈리에가 80만원 상당의 2000년 빈티지 와인 대신 10만원가량 저렴한 2005년 빈티지 와인을 잘못 서빙했다. A씨는 이후 문제를 제기했지만 사과 없이 ‘다른 빈티지도 맛보게 해드리겠다’는 식으로 응대받았다고 주장했다.

논란이 커지자 모수 측은 지난 23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냈다. 모수 측은 “서비스 과정에서 고객님께 정확한 안내가 이뤄지지 않아 혼선을 드리고 이후 응대 과정에서도 충분한 설명을 드리지 못해 큰 실망을 안겨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이어 “안성재 셰프를 비롯한 저희 팀 모수 전원은 이번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관련 서비스 전반을 점검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드린다. 보여 주기식 사과에 그치지 않고, 진정성 있는 자세로 고객님과의 신뢰를 다시 쌓아 나가겠다”고 했다.

모수 서울은 2023년 국내 유일 미쉐린 가이드 3스타로 선정됐으나, 식당 이전 문제로 문을 닫았다. 이후 지난해 3월 서울 이태원에서 다시 문을 열었고, 1년 만인 지난 3월 2스타를 받아 미쉐린 가이드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이곳의 디너 가격은 1인당 42만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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