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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의 힘…외국인 의료 관광객 200만 명 돌파

2026.04.25 07:11



[앵커]

병원 진료나 상담을 위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 의료 관광객이 지난해 처음으로 2백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K-뷰티'에 의료 서비스가 결합하면서 관광 산업의 효자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현장을 전현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외국인 관광객에게 진료 상담 등을 해주는 안내센터입니다.

20대 중국인 여성이 체성분 분석 결과에 따른 건강 관리법을 안내받습니다.

자기 피부와 체질에 맞는 화장품 정보도 알아갑니다.

[옹가유/중국 유학생 : "한국 화장품은 가성비가 높아서 마음에 들어요. 한국의 미용 관련 기술이나 제품들이 전문성 면에서도 뛰어나서 좋아합니다."]

'한국 한 달 살기'에 나선 독일인 여성도 이곳을 찾았습니다.

전문 장비로 피부 상태를 확인한 뒤 필요한 시술이나 치료가 가능한 병원을 추천받습니다.

검사부터 병원 진료까지, '원스톱 서비스'에 만족감이 큽니다.

[레기나 슐츠/독일 관광객 : "모두가 친절해서 좋았고 편안한 기분이 들어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독일에 있는 친구에게 적합한 제품을 찾기 위한 피부 테스트를 추천해 주고 싶어요."]

이렇게 병원 진료나 상담을 위해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의료 관광객은 지난해 처음으로 2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증가세도 가파릅니다.

진료 과목은 피부과가 가장 많았고, 성형외과와 내과 등 순으로 집계돼 이른바 'K-뷰티'의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외국인 의료 관광객들의 지출액은 12조 5천억 원, 경제적 파급 효과는 22조 8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정부는 중국과 일본, 타이완에 70% 이상 집중된 의료 관광객이 다변화되도록 의료기관 인증을 확대하는 등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KBS 뉴스 전현우입니다.

촬영기자:조창훈/영상편집:이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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